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 없어도 이젠 알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 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길을 잠깨우니 나도 따라가려내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도 가려내 음~~음~~~~~
내 길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가려내
그길 끊어진 너머로 나도 가려내
끊어진 그길 너머로~~~
끊어진 그길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