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ing

박지윤
앨범 : 3 th album
작사 : 윤사라
작곡 : 신인수

왜 그리 눈물이 흔하냐고 떠난 사람이 생각 난 거냐고

그늘진 얼굴로 말하네요 오늘은 그런 게 아닌 걸요

너무 고마운 그대 때문이죠 더 지치게 하진 않을게요

오늘 태어난 거라면 좋겠어요 내게 그대만을 채우게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해도 좀 모자랄 것 같네요

*이젠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요 함께 기뻐할 내일만 그려요

다시 또 다른 이별은 없겠죠

우리 사랑을 믿어요

* 지난 추억까지 난 미안해요 그대 아닌 사람 있기에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반복 가끔은 힘들어도 변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약속해요

영원할 거라고 내겐 그대가 축복이죠 그대 진실한 사랑의 힘으로

마치 기적처럼 나의 어둠을 환한 빛으로 밝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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