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발성을 하고 있다고 이름이 나있는
모비딕이죠^^
넌 혹시 기억하는지 우리의
만남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너의 온화한 미소 따뜻한 기쁨들은
나에겐 힘이 되었어 언제나
누구의 노래였을까 어렴풋이
이별은 웃음 뒤에 서 있다고
난 그저 내가 아닌 모르는 사람들의
힘겨운 현실일거라 생각했어
간절한 기대로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내 곁에 있어줄래 슬프게 하지 말고
나에겐 너 뿐이야 변하지 않는걸 알면서 왜
너의 그 침묵이 나를 지치게 해
나에겐 너 뿐이야 변하지 않는걸 알면서 왜
너의 그 침묵이 내겐 두려워
새로운 사랑 또한 때로는 필요하겠지만
나에겐 너 뿐인걸 변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