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하고 셋

유다애
내 나이가 지금 몇인가
오십하고 셋이라 하네
거울속에 비친
내 눈가에도
어느새 주름이 지고
이 세상에 어느 누구를
누구를 원망하나요
지지않은 꽃잎
그 꽃잎처럼
그렇게 살고 싶을 뿐

#이제 다시 다시 또 한번
일어나 일어나야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라 달려가보자
뛰어라 뛰어가보자
날아라 날아가보자
bd ~ 저높이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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