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임길호
다 듣고 있고 다 보고 있지 알아 너의 그 마음을 알아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한 마음 이젠 내게 모두 맡길래

넌 누가 뭐래도 내 사람이야 세상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널 향한 내사랑

내 맘에 새긴 아름다운 사람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
내 앞에 있는 아름다운 꿈들을 이젠 나의 품에서 함께 펼쳐보자

세상이 버려도 너를 모른다 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항상 있을 꺼야
모두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는 그런 사람이 바로 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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