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pilog
Comfy Note
길었던 걸음을 잠시 멈춰
나 조금 멀리 떠나고 싶은 맘
어디든 마음이 이끄는 곳에
내 몸을 움직여 보련다
길고 긴 길을 따라가면
(이 길을 따라가면)
잔잔한 강과 푸르른 나무
(푸른 하늘 나무 아래에)
이 길의 끝에 출렁인 바다와
하늘에 수 놓인 쏟아지는 별들에
내 맘을 담아 보련다
하나둘
수많은 나의 얘기를
담아내다 보면은 울다가 웃다가
하나둘
결국엔 별일 아냐
다시 힘을 내
그렇게 말하고
나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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