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청춘아

한정훈
세월아 청춘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젊음이 통곡을 한다
못다 부른 내 인생의 무정가란다
피에 맺힌 내 청춘도
모두 다 묻어버리고
너 만을 사랑했다 사랑했었다
무엇이 아까우랴 두려울소냐
미련도 없다마는 후회도 없다
아~ 아~ 야속한 청춘이여
무정한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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