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숙 - 화가났을까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 거야 아마 돌아설 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
다신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 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만나보고 싶어 속이 달았었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 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 거야 아마 돌아설 거야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밤새 잠 못 자고 나를 달래보네..
○。 숨은。 마음。 찾기。발라드 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