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오아름
수줍어 차마 나는 말할수 없네요.
어색해보여도 좀 참아주세요.
어차피 오늘 나 고백해 볼까요.
눈딱감고 말해볼까요.

그대를 첨본순간 내 가슴은 콩닥콩닥
빨개진 얼굴이 창피해 애쌔 아닌 척 해보아요

어쩜 난 어떡해 오빤너무해~
나어쩌다가 이런 내 맘 들켜버렷나~

오빠야 짖꿎어 그만 날 안아줘요~
더이상 참을수없어 어쩌나

떨리는 마음 나는 숨길수 없네요.
서툴러보여도 이쁘게봐줘요.
어차피 난 이제 오빠여자에요.
창피해도 용기내볼래요

그대를 바라보는 내 가슴이 벅차올라
빨개진 얼굴이 창피해 애써 아닌척 해보아요

어쩜 난 어떡해 오빤너무해~
나어쩌다가 이런 내 맘 들켜버렷나~

오빠야 짖꿎어 그만 날 안아줘요~
더이상 참을수없어 어쩌나

말해줘요 사실 날 좋아 했었다고~
나혼자두지마요. 한 번 꼭 안아주세요~

어쩜 난 어떡해 오빤너무해~
나어쩌다가 이런 내 맘 들켜버렷나~

오빠야 짖꿎어 그만 날 안아줘요~
더이상 참을수없어 어쩌나

어쩜 난 어떡해 오빤 너무해
나 어쩌다 이런 사랑 들켜버렸나
오빠야 짖꿎어 그만 날 안아줘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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