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방에 문득 혼자인게 두려워
주위를 둘러 보니 왠지 익숙한 발소리가
나에게 다가 올 땐 가끔 무섭기도 했지만
특별한 너의 몸짓 그게 나를 웃게 하는 걸
오늘도 두눈 꼭 감고 크게 주문을 외워볼까
카쿠라차 카쿠라차 카추라차 모습을 보여봐
부드럽게 반짝이는 너만에 비밀스런 몸매를
너를 처음 본 순간 그저 신기하다 했지만
이렇게 혼자 일땐 곁에 있는건 너 뿐인걸
오늘도 두눈 꼭 감고 크게 주문을 외워볼까
카쿠라차 카쿠라차 카쿠라차 모습을 보여봐
부드럽게 반짝이는 너만에 비밀스런 몸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