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남아있는 그 많은 말들은
잊을 수 없을만큼
내 삶의 큰의미가 되어 있었지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던
그 어린 시절의 질문들은
내가 지금까지
그저 걷고 있는 이유가 되어있었지
다시 만날 그날엔
후회하지 않는 길을 걸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던
그 어린 시절의 질문들은
내가 지금까지
그저 걷고 있는 이유가 되어있었지
다시 만날 그날엔
후회하지 않는 길을 걸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