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정 고운정

이미자
등록자 : 겨울이~*
1)
마음주고 정을 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할땐

밤새도록 걷고 싶은

길이~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모두 버리고

그 옛날 원점~으로

돌아서 갈땐

밤이슬에 꽃잎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2)
아낌없이 정을 주고

변함없이 사랑을 할땐

영원토록 갖고 싶은

밤이~었는~데

사랑도 미움도

모두 떠나고

끝없는 빙점~으로

돌아~왔을땐

밤하늘에 잔별처~럼

외로이 홀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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