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딕펑스) (Kim Hyun Woo (DICKPUNKS))
상상보다 더 생생하게
준비했던걸 조급하게
너와 긴 추억을 간직하며
오늘 밤 깊은 꿈을 꾸네
정감 가는 색만 입혀보듯
새콤달콤한 맛을 느끼듯
너와 긴 추억을 간직하며
오늘 밤 깊은 꿈을 꾸네
꿈속에 네가 나와
내 손을 꼭 붙잡고
푸른 바달 건너
높은 산을 지나
궁전 같은 집에 살았지
상큼한 레몬 라임 같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무지개 달빛 별빛처럼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예쁜 그림같이
새까만 머리에 눈동자에
새빨간 입술에 원피스에
너와 긴 추억을 간직하며
이 노랠 부르고 있네
꿈속에 너와 내가
서로 손 꼭 붙잡고
비행기를 타고
자전거를 타며
끝없는 여행을 했지
상큼한 레몬 라임 같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무지개 달빛 별빛처럼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예쁜 그림같이
상큼한 레몬 라임 같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무지개 달빛 별빛처럼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아
예쁜 그림같이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