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디지털 마스터

7. 폭풍전야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 큰 바위 부서지고 있다 앞뒤로 폭풍을 몰고 미래는 우리가 연다 하늘이 무너
지고 있다 큰 바위 부서지고 있다 모두가 날 깨닳았고 나 이제 최고가 된다
너무나 조용하다... 여긴 침묵의 바다...뭔 일 생길 것 같아...라는 그 의문만이 남아...답을 바라고 있
는 이를 바라....나 지금 무얼 바라나...귀 담아 아니면 뒤로 물러가라 그리고 귀를 막아...나나 폭풍을
몰고 나가 너에게 다가설 자다. 예전에 하나 지금은 둘 폭풍전야로서 다시 하나 뭐가 더 필요하나..
뭉치면 살아 흩어지지도 않아 서로가 서로를 맞춰 그려가는 우리는 하나...사마는 가라 하늘의 선을
따라 나 또한 선을 따라가나 앞만 보며 뒤를 보지 않아...너가 나와 공감하나 마나 대답은 하나다 나
는 나다 내가 싫으면 네 잘난 눈을 감아 네 잘난 눈을 감아 네 잘난 눈을 감아 나를 치면 내가 너를
쳐...그렇게 너는 쓰러져...그래 우리 아주 오래전부터.. 옛부터 아주 두터운 사이로... 이 순간까지도...
서로의 도를 지키며 부풀어
( DM )
지금은 폭풍전야 폭풍이 쓸어버리고 가기 바로 전야 내 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넌 뭐냐 그러냐 바
로 그게 서있다가 망가지는 너의 모습이냐 예전엔 하나 지금은 둘 그러나 이번 폭풍전야에선 다시 하
나 내 모습 봤나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숨소리를 들어봤나 새벽에 안개 속에 갇혀있나 불타는 태양아
래 모든 것이 뚜렷해 여기 다 모여 지금 보여주는 모습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게 그렇게 이렇게 정말
난 지금 만족해 세상과 혼자 맞서 싸워서 이길 수는 없어 모든 게 스쳐갔어 예전과 많이 달라졌어 서
울에서 뉴욕까지 뻗어간 커넥션 인터네셔널 밀레니엄 프런티어 예전엔 모두 나를 무시하며 언제나 내
얘기는 듣지 않고 DM 스타일 니가 집어 던졌어 땅에 떨어졌어 밟아버렸어 예전에 얘기했던 너와 나
너와 나의 미래 굳은 대답 나와 함께 기다려 내가 더 올라갈 수 있게 더 나에게 한번 더
( 진원 )
얼마든지 난 믿어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인줄은 길어 서로가 서로에게 trueleader 이미 난 sdt의 세계
로 들었어 두 발을 디뎠어. 나는 이기려 하지 언제나 그리고 또 지기는 싫어하는 나를 뒤에서 배로
밀어준 dm from a thugland 2gs lp의 성공을 두손 모아 난 빌어 꼭 이뤄질 수밖에 없는 운명에 그저
우린 일어서기만 하면 돼 더 치뤄야 할 일을 잃어버린 w.winner가 될 일이지 뭐 하면 되는거지 뭐
*반복
( 이현도 )
예전부터 나는 너에게 말해왔다 소리 높여 왔다 틀린자의 그 따위 생각은 모두 다 떨쳐라 버려라 전
부다 난 말한다 진리와 탐구와 함ㄲ 숨쉬는 자들에게 고한다 I'm here with my man Digital Masta
DO가 말한다. 멋진 세상은 바로 너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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