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오지마(Prod By 클라흐바흐)

체히(chehi)
내가 랩을 할테니까 넌
그때까지 밥을 준비해
우리 김치찌개 끓여먹자
김치가 알맞게 잘 익었다
돼지고긴 냉동실에 놔뒀어
no 다시다는 넣지마 맛없어
근데 나 배고파 빨리 끓여
배고파 죽겠어 빨리 끓여
미안해 이렇게 화내서
난 항상 이런식 이었지
니 앞에서
맨날 화내고 의심하고
두 발을 묶고
너를 구속 했지 과거를 묻고
새로 만난 그 남자는 어때
물론 잘 해주겠지
나보다는 그런데
앞으로는 집에
찾아오지 마라
영원히 올거 아니면
걍 오지마라

ye ~ claheubach ~
Let's Go ~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빨랑 그 문 닫어
이젠 찾아와도 문
안열어줄거야
니가 모르게 또
비밀번호 바꿀꺼야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사랑은 끝났어
이젠 찾아와도 라면 안
끓여 줄거야
그러니까 오지마 각자
갈길 가는거야

우리집은 모텔이 아냐
왜 또 술먹고 찾아와서
재워 달라고 하냐
이건 아냐 잠은
집에가서 자라
너의 남자가 너의 전화를
기다리 잖아
우리는 성격 차이로
이미 다 끝난사이
서로의 핸드폰에
번호를 지운사이
근데 왜 자꾸 찾아와서
마음을 흔드는거야
저번에 보고싶다 했던 말은
전부다 거짓말
그러니까 오지마 나
썸녀랑 집에서
삼겹살 구어먹기로 했어
나 또 취해서
그녀에게 고백 할지도 몰라
아니 결심했어
고백 할거야 그때 난
그날을 위해서
밀린 빨래 청소 그리고
너의 흔적
모두 지울거야 나
기대돼 무척
그러니까 오지마(오지마)
네게 남은정
따윈 없으니까 나
하나도 안 슬퍼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빨랑 그 문 닫어
이젠 찾아와도
문 안열어줄거야
니가 모르게 또
비밀번호 바꿀꺼야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사랑은 끝났어
이젠 찾아와도 라면
안 끓여줄거야
그러니까 오지마 각자
갈길 가는거야

이제 널 밀어내고 싶어
너의 전화번호 지웠네
근데 지워지지 않아
내 머리속에 기억엔
여전히 아른거려 난 또
네게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 말라고 별 쇼에
쇼를 다했지 내가 미쳤네
그건 술 기운 이었어
취중진담 아냐 그냥 술주정
이었어 야 됐어 관둬
다신 찾아오지마 니 번호 바꿔
내가 연락 할수 없게

A~ A ~  I wanna see you  girl
A~ A 니가 보고싶어
그남자 정리하고
내게 다시 돌아와
내가 더 잘해줄께
나를 믿고 돌아와

A~ A ~  I wanna see you  girl
A~ A 니가 보고싶어
그남자 정리하고
내게 다시 돌아와
너 그럴수 없다면
그냥 다시 돌아가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빨랑 그 문 닫어
이젠 찾아와도
문 안열어줄거야
니가 모르게 또
비밀번호 바꿀꺼야
오지마 우리집에 오지마
오지마 사랑은 끝났어
이젠 찾아와도 라면
안 끓여줄거야
그러니까 오지마 각자
갈길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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