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Say

[♬비닐우산의향음♬]유대성
다 지난 일 이라고 생각해 이젠 아니라고 매일 다짐해도
네가 생각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어 꿈속에서도 매일 생각나
다시 아침이 밝아 오면 또 너의 생각에
난 한숨을 쉬고 겨울 가고 나의 심장은
멍멍한 채 어렸던 날 어쩌지 못해서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

가끔 네 사진 보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어
만약 네가 보고싶다 하면 네가 어디든 내가 어디든 한걸음에 갈게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
이제 난 너에게 넌 내게 별이 될 수 없지만
그대로 내가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 나를 위해서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 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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