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사내

유지나
1절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1.2절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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