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통키타)

사월과 오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시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맞았습니다

(후렴)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좋은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나
잊 지 못 할   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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