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또 이런다
맨날 또 이런다
가슴은 모른다
니가 없다는걸 모른다
기억이 말한다
니가 있었다고 말한다
날 밝혀주던 그대
그대가 내게서 떠난다
눈물이 또 흘러와
가슴은 더 아파와
사랑이라 하는 건
날 미워하는 걸
붙잡아도 그냥 떠난다
그렇게 너 하나 우리
눈물이어야 한다면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불러본다 맨날 또 이런다
바람이 부는 날
니 향기가 온다
그대는 모른다
진짜 떠난 이율 모른다
햇살이 차갑다 구름은
내 위에만 있다
언제 내릴지 모를
비와 눈물
그 속에 니 가 있다
눈물이 또 흘러와
가슴은 더 아파와
사랑이라 하는 건
날 미워하는 걸
붙잡아도 그냥 떠난다
그렇게 너 하나 우리
눈물이어야 한다면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불러본다 맨날 또 이런다
사랑이란 건
다신 없을 것만 같은 하루와
또 너였단 걸
사랑이 참 아프다
눈물이 또 흘러와
가슴은 더 아파와
사랑이라 하는 건
날 미워하는 걸
붙잡아도 그냥 떠난다
그렇게 너 하나
우리 눈물이어야 한다면
우리 추억이 아름다워
불러본다 맨날 또 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