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기억들
두고 떠나가면 어떡하나요
매정히 돌아서던 그 모습 못처럼
박혀져 있죠 빼낼 수가 없는 기억들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눈을 뜨는 것 조차도
그대의 사랑이 필요한데
어떻게 비워낼까요
가득 차있는 사랑했던
그대와 행복한 우리 사랑을
우리라서 좋았었는데
마냥 웃고 지냈었잖아
생각도 못한 이별에 서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잖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눈을 뜨는 것 조차도
그대의 사랑이 필요한데
어떻게 비워낼까요
가득 차있는 사랑했던
그대와 행복한 우리 사랑을
소리쳐도 울어봐도 안돼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눈을 뜨는 것 조차도
그대의 사랑이 필요한데
어떻게 비워낼까요
가득 차있는 사랑했던
그대와 행복한 우리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