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얼마만이니
헤어진지 벌써
잘 지냈냐 인사에
애써 웃으며 인사를 건네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
초라해 보이진 않았을까 걱정돼
그 때 우리 어떤 모습이었을까
채워지지 않던 불안한 맘에
마음의 크기가 달라
너는 지치고
항상 난 외로웠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
초라해 보이진 않았을까 걱정돼
그 때 우리 어떤 모습이었을까
채워지지 않던 불안한 맘에
마음의 크기가 달라
너는 지치고
항상 난 외로웠나봐
그 때 우리는 너무 어렸었나봐
서로가 고집만 부렸지
다시 우리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니가 돌아온다면
그 때 우리 어떤 모습 이었을까
채워지지 않던 불안한 맘에
마음의 크기가 달라
너는 지치고
항상 난 외로웠나봐
항상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