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

무당벌레 밴드
intro
별이 없는 창가에 내 마음도 시들어 이제는 숨이 막힐때

verse
먹다만 빵 조각과 말라가는 내 얼굴에 삶이 초라해질때
남겨진 부스러기처럼 흩어진 나의 꿈들

chorus
오늘이 지나면 가면 다 잊혀질까
그리운 얼굴 날 기다릴까 오랜
나의 꿈이 다 이뤄지는 그런 날이 내게 찾아올까

2절

verse
흘러가는 시간과 변해가는 세상에 내 맘이 초조해질때
겁 많은 어린아이처럼 용기를 잃어가네

chorus

-기타솔로-

Bridge
모든게 끝일까 이젠 포기해야만 할까
아직은 아직 내 가슴은 뛰고있어

verse
회색구름이 되어 쌓여가는 아픈맘을 쏟아내고파

chorus

chorus (ending)
숨돌릴틈 없이 달려온 날들 이젠 또 다시
되돌아 갈 순 없어 가슴 설레는 또 다른 하루가
나의 창가에도 햇살을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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