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박진도
옷~고름 치맛자락에 눈물 짖던 내 어머니
한 많은 이 세상에 누굴 찾아 오셨나요
자식걱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 짖던 한숨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오늘도 이 못난 자식은
어머니에 따뜻한 품안이 그립습니다
하늘보다 드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어머님에
가신사연 이 못난 자식은 저 먼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로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자식걱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 짖던 한숨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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