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서진
내가 누구인지 아직도 나를 모르겠죠
작은 몸짓 하나로 살아가야 하는데

내가 누구인지 아직도 정말 모르겠죠
작은 미소 하나로 행복할 수 있는데

*사랑 한 번 못하고 지나쳐야 하겠죠
가시 같은 마음도 잊을려 왔는데

햇살 속에 그대 바람 속에 그대
다시 내가 살아도
*나는 당신의 들꽃이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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