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잘 안돼 낯설어진 내 모습에
익숙해지고 아닌척 웃는게
정말 잘 안돼 다를 것 없는 하루에
의미를 주고 다시 날 보는게
미친듯 생각났다가
내가 싫어져 한숨만 쉬다가 흠
괜찮은듯 잘 지내서
다 잊은것만 같은데 아직
그게 잘 안돼 여전히
그래 난 안돼 멈춰버린 그 기억에
널 지운채로 모른척 사는게
정말 난 안돼 남길 것 없는 사랑에
미련만 두고 모두 다 잊는게
미친듯 생각났다가
내가 싫어져 한숨만 쉬다가 흠
괜찮은듯 잘 지내서
다 잊은것만 같은데 아직
그게 잘 안돼~
차갑게 돌아섰다가
자꾸 생각나 하늘만 보다가 흠
욕심인줄 잘 알아서
다 버릴 것만 같은데 아직
그게 잘 안돼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