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꾼건 아닐까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던 나는
눈을떠보니 지나버린 기억
한없이 반짝일 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 더 기다려 줄수 없겠니
내나이만큼 시간은 가고
사는게 참 치사스럽다는걸
지금에서야 알게된 난
청춘은 슬프다 하네
한없이 반짝일 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 더 기다려 줄수 없겠니
멋지게 시작하려 했지만
아쉬움만 가득했던 날들
한없이 반짝일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더 기다려줘
한없이 반짝일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없겠니
한없이 반짝이고싶었던
겨우 버티고있는 힘겹기만 한 나를
조금만 더 기다려줄 순 없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