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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사러 달려가 나는 한참 망설였어
하나만 사고픈 내 맘 넌 정말 몰랐었니
나 이제 혼자는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
이런 내마음 빗속에 털어놓고 싶었어
너 언제부터 느꼈었니, 나의 눈빛을
간절히도 너를 보면서 말 못하던 순간에
# 오늘 말없이 너는 다시 나를 바라봐
그런건 느낌이야
말없이 너는 다시 나를 바라봐
그런건 느낌이야
처음 만난 그날 훔쳐보던 너를 이제는
내곁에 두고 가만히 안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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