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했던 말 기억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했던 널 기억해
그날에 우리 참 예뻤어 그치?
그날에 울었던 날에
오 너는 아름다웠어
긴 우리의 시간들 속에
넌 잊혀 지질 않고
기나긴 그리움 속에
넌 선명히 남아
날 보던 눈빛 추억들이 흘러
그 밤에 차갑던 너의 두 손을
잡을 수 없었어
긴 우리의 시간들 속에
넌 잊혀 지질 않고
기나긴 그리움 속에
넌 선명히 남아
돌아와 돌아와 더 이상 못하겠어
네가 없인 단 하루라도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이제는 네가 없어
긴 우리의 시간들 속에
넌 잊혀 지질 않고
너 라는 그 기억 들이
내 안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