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 시
예민한 애들
새벽 세시 난 오늘도
뭘 하다 여태껏 잠 못 들고 이렇게
이 시간 이 공기 무언가 그리워져
이 기분 이 느낌 한없이 가라앉아
그렇게 떠다니다가
끝없이 허덕이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여전히 잠은 오지 않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내일 새벽 세시에는
자고 있었음 좋겠네
자고 있었음 좋겠네
잠에 들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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