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고 또 불러요 (feat. 박살)

파니니 브런치
부르고 또 불러요 그대 이름 세글자
바라고 또 바래요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모든게 꿈인 것 같아요
얼마나 내게 다정했었던 그대였으니까

널 처음 본 날도 얼마전까지의 웃음도
잊지 못해 지금 난 널 떠나와있지만
지운적 없어 내게서 단 한순간도
말 한마디 없이도 너 와 난 그저좋았지
감정에 솔직하게 마음을 담아
입을 맞췄지
그랬던 우리가 이젠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려해
아니 내가 그 감정을 속여
널 더 좋은곳에 보내주려해

부르고 또 불러요 그대 이름 세글자
바라고 또 바래요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모든게 꿈인 것 같아요
얼마나 내게 다정했었던 그대였으니까

니가 아니였음 내가 이렇게 웃지도 못했어
니가 아니였음?여행도 한번가보지 못했어
니가 아니엿음 저 하늘에 별도 보지못했고
또 니가 아니였음
밥도 잘챙겨 먹지못햇을
내가 널 떠나는 이유는
그저 꾸며서 말할뿐 겁쟁이라고 욕해도돼
맞아 지금 난 멀리 도망가는 중
넌 완벽한 여자야 날 떠나 더 사랑할수있어
이별은 쿨하게 하라잖아 나같은건 다잊어

부르고 또 불러요 그대 이름 세글자
바라고 또 바래요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모든게 꿈인 것 같아요
얼마나 내게 다정했었던 그대였으니까

단 한번만이라도 곁에 있고만 싶은 그대죠
믿기지 않은 아니
믿을 수 없는 세상속에 살고 있어요 내가

부르고 또 불러요 그대 이름 세글자
바라고 또 바래요 돌아올거라고 내게로
모든게 꿈인 것 같아요
얼마나 내게 다정했었던 그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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