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2010.01.07)™

루시
사랑이 나를 떠나간데요 난 아직 못 해준게 너무 많은데...
이별이 그만 잊어달래요 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면서 그 사람을 데려간데요

난 매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숨쉬고 멀쩡히 살아도
너 없인 하루 한시 한순간을 살아도 난 죽은거라서
또 다시 일년 삼백 육십 오일 그렇게 몇해가 지나도
사랑해요 돌아와요 우리 사랑할때로...

눈물이 말을 듣지않아요 이제는 마를때도 된거같은데...
가슴이 고장난것 같아요 나 이렇게 아파하는데 바보처럼 그 사람만 찾고있네요

난 매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숨쉬고 멀쩡히 살아도
너 없인 하루 한시 한순간을 살아도 난 죽은거라서
또 다시 일년 삼백 육십오일 그렇게 몇해가 지나도
사랑해요 돌아와요 우리 사랑할때로...

십년이 지나도 다신 볼 수 없어도
사랑했던 한사람 그대라서 죽어도 후회하지 않아~~

우리가 일년 삼백 육십 오일 너무나 사랑을 했었던
날들이 하루 한시 한순간도 내곁에 아직도 살아서
또 다시 일년 삼백 육십 오일 그렇게 몇해가 지나도
사랑해요 돌아와요 우리 사랑할때로...

다시 한번만 나를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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