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에서

이윤희
나 여기에서  작사 정성주 작곡 양동옥 노래 이윤희  나 여기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그대 발걸음 따라 여기에 서있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 하늘한번 바라보며 먼 심연에 마음 한번 잠재웠지  영롱한 눈빛으로 나 여기에서 꽃이 피고 눈이 와도 미동하지 않고 떠나지 못하는 미련한 그리움 때문에 내 마음 이렇게 서성이네  때론 바람에 흔들리는 가지처럼 외로이 우뚝 선 나무처럼 인내하며 나 여기에서 그대를 부르며 나 여기에서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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