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

한울 (Airplaneboy)
내 피부로 느껴지는 것을 캔버스에 담지 최고라 생각하는 걸 잡지
영원해지기 위해 작품 안에서 호흡하지 나의 1번 philosophy
날 화나게 하는 것들은 나의 맘이 조율해 그리곤 아주 깨끗이 정리하지
나의 방을 어지럽히는 것들은 모두 수거한 뒤에 전부 깔끔히 소거하지

young boy with a big dreams and 난 선택받은 인간
이기에 생각하는 것들을 벽에다 칠해
푸딩 같은 미간 평화 in my 시간 내 분홍색 안에 검정 섞을 수가 없기에
원하는 것들만 알아가 나의 얼굴이 내 이상형을 닮아가
내가 그려온 것들의 절반의 반의반이라도 이루기 위해 맘 가는 대로 살아가

후렴
내 피부로 느껴지는 것들을 캔버스에 담지 최고라 생각하는 걸 잡지
영원해지기 위해 작품 안에서 호흡하지 나의 1번 philosophy
내 맘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너의 맘에 담지 너의 손은 나의 손잡지
마음을 아끼지 않아 마치 끝이 오늘 같이 나의 1번 philosophy

2절
내 맘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너의 맘에 담지 너의 손은 나의 손잡지
가끔은 놓칠까 싶어서 나의 맘이 조급하지 훨씬 더 크게 표현하지
언제는 말이 마음 비껴 말해 너의 가슴 가운데를 관통하지
dry ice보다 차갑고 따갑게 손을 떼는 너를 보면 난 다시 한번 공허하지

너의 앞에서 전부 이루고 싶어 네게 말한 바람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말야
이 지구를 내 책상 위에 장식하고 싶어 비율은 1:1로 하나도 축소하지 않은 채
누굴 만나도 많이 쉬웠다고 말을 해 너의 옆에서만 나의 눈 감을래
잠을 깨 그럼 어제와도 같이 내 캔버스 안에 살을래

후렴
내 피부로 느껴지는 것들을 캔버스에 담지 최고라 생각하는 걸 잡지
영원해지기 위해 작품 안에서 호흡하지 나의 1번 philosophy
내 맘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너의 맘에 담지 너의 손은 나의 손잡지
마음을 아끼지 않아 마치 끝이 오늘 같이 나의 1번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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