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음파
트리키네코(Trickyneko)
왠지 무뎌지는 오후와
몹시도 날이 선 밤이 흐르면
뒤엉킨 하루를 풀어보려
새벽까지 뒤척이는 내겐
어떤 위안도 없단 걸 알았는데
구원같이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난 그만
숨죽여 기도해 신이 아닌 너에게
내게 와줘
한마디 말 못한 하루와
어색한 웃음에 굳어진 마음에
뒤엉킨 하루를 풀어보려
새벽까지 뒤척이는 내겐
쉬운 건 없었어 파고들기만 할 때
구원같이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난 그만
숨죽여 기도해 신이 아닌 너에게
내게 와줘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