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꿈이였으면

최용준
앨범 : 도시남녀 삽입곡
작사 : 이현정
작곡 : 한송연
등록자 : 김세현
살며시 수화기를 들었어
아직도 내겐 할말이 남아있는 것
같아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목소리에
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할 수는
없지만
지금도 다시 돌이킬수만 있다면
모두 잊고 달려가 너의 품에
힘껏 안기고 싶은데
그런 내 맘 알면서 떠나는
네 뒷모습에 바보같이
멍하니 눈물만 흘리고 있어
난 아직도 믿고 싶지않아
날 떠난다는 너의 그 말
이 밤 잠에서 깨 아침에 눈뜨면
모든 게 다 꿈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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