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여전사 캣츠걸,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

여전사 캣츠걸, 현진영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내일은 해가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