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매력 넘치는
여유 있는 예쁜 미소 가진
그런 여자이기에
그대는 솜사탕보다
달콤하게 날 녹여주는
그런 여자이기에
그댄 아마 나를 모르겠죠
멀리서만 바라만 보는 나
몰랐죠 그댄 모르겠죠
이런 내 맘
그댈 보면 설레여
아나요 오래 기다려왔던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남 몰래 뒤에서 바라보다
그대 돌아보면
눈이라도 마주칠까 말까
그냥 고갤 돌리고
혹시나 한눈 파는 찰나에
니가 달아날까 오 미치겠어
지금 못참겠어요
그댄 내게 너무 어려워요
그대가 먼저 다가와줄순 없나요
몰랐죠 그댄 모르겠죠
이런 내 맘 그댈 보면 설레여
아나요 오래 기다려왔던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그댈 원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