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처럼

양석화
양석화 - 인연처럼

이토록 그리워서 씻겨질 달빛마저
하늘에 펼쳐지는 조그만  솜들이

간밤에 돌아 오지 않은 추억길의
남겨진 기역속에 그시 절 뒤로

낯선  인연처럼 차갑게
낯선 인연처럼 차갑게
머물다 떠나간 표정없는 그얼굴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머물다  떠나 버 린 표정 없는 그 얼굴

이젠 우리 함께  떠  나요~~~

간밤에 돌아오지 않은 추억길의
남겨진 기역속에  그시 절 뒤로m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머물다  떠나간  표정 없는 그 얼굴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낯선  인 연처럼 차갑게
머물다  떠나버린   표정 없는 그 얼굴

이젠  우리 함께   떠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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