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은 없어

해바라기

오늘도 추억에 젖은 저녁은
밀려드는 사람속에 묻고

언제나 내가 바랬던 시간은
수많은 이별의 끈을 잡네

사람이 사람을 또 만나서
헤어지는 하루속에 살고
그럴때마다 우리의 가슴엔
뜨거운 정이 눈처럼 쌓이네

너와 내가 있어 우리가 있고
뜨거운 가슴에
힘겹고 어려운 그런날은 없어
그런날은 없어 그런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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