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다
열린
꽃이 지는 이유가
세차게 부는 바람때문은 아닐거야
계절이 바뀌어 가는 걸
우리가 막을 수는 없는 거잖아
기억하자 우리 둘이 함께
아름답게 피웠던 그 꽃을
사랑해 널 사랑해 한 번 더 말해줄게
언젠가 우리 또다시 만나게 되는 날엔
잊을게 널 잊을게
모든게 다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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