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마끼야또 (Caramel Macchiato)
하우스 룰즈/엔느
또 어제같은 하루였어 지루한 일상이 가고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질때면 나
아무것도 필요 없어 이대로 그냥 이대로 이렇게 달콤한 너를
다시 너를 찾게 되는 오늘밤 아주 수줍게 이제 시작되는 걸
☆
달콤한걸 뜨거운걸 모두가 향기로운걸
부드럽게 포근하게 내게로 녹아
날 바라보던 그 눈빛이 달콤한 솜사탕처럼
처음 같은 난이대로 영원한 이 밤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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