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건네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대로
건네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줄 알았던 날들
허황된 바람으로 남아있네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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