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비가 내리네 (Feat. Masstige & APEX of G.L)

미스타-씨 (MISTA-C)
MISTA-C
내 맘에 비가 내리네
난 매일이 꼭 Rainy Day
내 뜻과는 다르게도
끝자락으로 매번
흩날리는 바램
난 낫기를 바래 남과
같기를 바래
난 갖기를 원해
틱탁 거리는 시간의 흐름
그 뒤에
삐딱해져만 가는 미래
불꺼진 방에 낮
조차도 깜해 난
지쳐만 가네
난 뒤쳐져 가네
난 잊혀져 가네
난 매일매일

낮설었고 내게는
숨을 쉬는것
조차도 불이 타는 지옥
눈을 뜨면 계속 반복되는
감옥 내가 뿌린 것은
이제와서 독
어떤 말조차 내게 위로
안돼 난 내가 봐도 참
딱해 약해
딱 잘라 말해 끔찍해
Sick해 내 밤은 참
길고도 기네
난 빌고도 빌었네 신께
눈 감은채 이렇게도
긴 밤의 끝자락에
Hey Yeah 허락된
시간속에 그래도
난 제자린데

비가 내리네 난 매일이
꼭 Rainy Day
내 뜻과는 다르게도
끝자락으로 매번
흩날리는 바램
난 낫기를 바래
남과 같기를
바래 난 갖기를 원해
틱탁 거리는 시간의
흐름 그 뒤에 삐딱해져만
가는 미래
불꺼진 방에 낮 조차도
깜해 난 지쳐만 가네
난 뒤쳐져 가네 난 잊혀져
가네 난 매일매일

Masstige
신을 믿지 않어 오직
나는 나 자신을 믿어왔고
그래 왔기 때문에
누굴 원망한적 없었네
내가 가는 길이 시궁창
이라도 의심하지 않고
묵묵히 길을 걸었네
이상과 현실 사이
씨름하는
시간에 몇 번의 좌절도
치가 떨리도록 겪었기에
이제는 걷어낼 기대를
걸었네 허나 나는 아직까지
다 이겨내긴 멀었네
매일 밤에 공기는
너무나도 차고
어느새 굳게 닫아버린
내 마음의 창도
누가 열어줄까
이제 기다리지 않아
I Know 기도와
구걸에 차이는
겨우 한뼘 이란걸

APEX
나 걸어왔던 고생 길
헛수고로 깽피뿐인 주머니
더 이상 무엇을 걸어
목숨 걸어? 아니면 또
What You Wanna do?
Hey Dude 제발 좀
정신차려 인생 생각보단
짧진 않기에
한번은 자빠진 셈치고
시작해 많은 것들이
내 앞을 가로 막겠지
But 난 이 고통들을 즐겨
프로답게 Chill 봄이란건
내게 오지 않을진 몰라도
이 겨울은 가기에
따스해지길 기다려봐
내게 마지막
남은 희망의 고문
자욱으로 음악으로 치유

MISTA-C
비가 내리네 난 매일이
꼭 Rainy Day
내 뜻과는 다르게도
끝자락으로 매번
흩날리는 바램
난 낫기를 바래 남과
같기를 바래 난 갖기를 원해
틱탁 거리는 시간의
흐름 그 뒤에 삐딱해져만
가는 미래
불꺼진 방에 낮 조차도
깜해 난 지쳐만 가네
난 뒤쳐져 가네 난
잊혀져 가네 난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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