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레이지본
내리쬐는 태양
반짝 이는 푸른 잔디밭
정열의 숲 속
넘쳐 흐르는 MUSIC TONIGHT

아침부터 밤까지
밤을 넘어 그 다음 날도
멈추지 않는 축제
모두가 자유에 취해

시끄럽다 할 사람도
눈치 보는 사람도 없어
처음 보는 사람들도
손을 잡고 춤을 추네

오 마이걸 너와 니 친구들
오 마이걸 니가 왜 거길 가

락페 가지마 씨발 페스티벌
넌 사랑에 빠지게 될 거야

니가 거길 가면
음악만 들을 거 같지
낭만과 자유 속에
혼자서 춤을 출 것 같지

결국 나도 여기로
이곳에 널 혼자 둘 수 없어
근데 지금 눈앞에
자유를 찾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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