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내키는 대로 걸어갔던
우연인것 같지도 않은 익숙한
환상이라 말하기에는 뚜렷한
그 거리 네 모습
가슴은 또 한번 시리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지
단지 난 지금 또 널 그리며
걸어가고 있을 뿐이야
이 거리 이시간 그렇게 나와
둘이서 함께한 그 여름날이
좋아 정말 처음이야
이 거리 이시간 끝나지 않아
둘이서 같이갈 그 여름 밤이
좋아 이런기분 처음이야
마음 내키는 대로 헤메였던
처음인것 같지는 않은 설레임
느낌이라 말하기에는 선명한
그 거리 네 모습 가슴은
또 한번 시리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잘 모르지
단지 난 지금 또
널 그리며 걸어가고 있을 뿐이야
이 거리 이시간 그렇게 나와
둘이서 함께한 그 여름날이
좋아 정말 처음이야
이 거리 이시간 끝나지 않아
둘이서 같이갈 그 여름 밤이
좋아 이런기분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