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알람 소리에
무거워진 몸을 일으켜
아무 생각 없이
하룰 준비 하는데
무슨 일이 오늘 생길까
벌써부터 걱정 되는걸
아무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 버릴까?
다른 사람들은 모두다
하루하루 즐거워 보여
나만 힘들게 살아만
가는 것 같아
구름 하나 없이 세상은
너무나도 산뜻하지만
나완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 되는걸
부질없는 걱정 속에 오늘도 난
바보처럼 하룰 준비해
세상 살아가는 것 이 모두 다
이렇다고 위로 해보지만
I wanna walk away
somewhere freely 우
내 맘 움직인 곳으로
I wanna walk away
somewhere freely
내 맘 움직인 곳으로
어디든지 좋을 것 같아
어디부터 떠나 가볼까?
이런저런 생각 속에 웃어보지만
내가 없는 그 빈자리에
아무 일도 정말 없을까?
많은 것이 변해버려 있지 않을까?
부질없는 걱정 속에 오늘도 난
바보처럼 하룰 준비해
세상 살아가는 것 이 모두 다
이렇다고 위로 해보지만
I wanna walk away
somewhere freely 우
내 맘 움직인 곳으로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자유롭게 떠나 버릴까?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자유롭게 떠날까?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자유롭게 떠나 버릴까?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자유롭게 떠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