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이런거 잘 못해 너도 알다 싶이
어색하기만 한걸
오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대답이 무섭기도 해
너도 다른 남자들과 뭐 다를바 없다고
첨엔 그렇게 믿었어
근데 어느순간 헷갈리기 시작해
두근 거리는 건지 아님 설레는 건지
너와 함께라면 더는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거만 같아
햇살가득 봄날이 내게로 왔어
너라는 눈부심이 영원하기를
온통 너라는 그말이 날 감싸줘
지금처럼 가득 하기를
니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고
니 목소릴 들어야 다시 힘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빛이 나는 오직 한사람
너 뿐이야
반짝이는 햇살만큼 눈부신 너의 미소
행복이란게 뭔지 지금까진 몰랐나봐
그저 생각만 해도 따뜻함이 차올라서
내가 정말 이래도 돼는건지
너와 함께라면 더는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거만 같아
햇살가득 봄날이 내게로 왔어
너라는 눈부심이 영원하기를
온통 너라는 그말이 날 감싸줘
지금처럼 가득 하기를
니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고
니 목소릴 들어야 다시 힘이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빛이 나는 오직 한사람
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