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순간 머리는 핑 돌고 시간은 멈추고
지금 파란 불이든 설령 빨간 불이든 보이지가 않아 난
아무것도 다 필요 없고
그냥 내 가슴이 너를 향한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무작정 달려가 너를 안는다
나 생긴 대로 이렇게
겁 없이 달려가 너를 안는다
아름다운 널 볼 때면 내 내 내 가슴이 턱
룰 따윈 몰라 난 그 누가 뭐래도 나를 자꾸 막아도
쓰러져 버리든 눈물이 흐르든 내 갈 길은 하나다
아무것도 다 필요 없고
그냥 내 가슴이 너를 향한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무작정 달려가 너를 안는다
나 생긴 대로 이렇게
겁 없이 달려가 너를 안는다
아름다운 널 볼 때면 내 내 내 가슴이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