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인 (Feat. 마이노스 of 이루펀트)

프리티브라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얼마나 아파했는지 다 알아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몰라도 절대 네 잘못은 아냐 (난 알 수 있어)

너를 괴롭히던 그 사람이 다 잘못 했어
이렇게 여린 너의 맘속에 상처를 남긴 걸
이제부터 지금부터
내가 너의 아픔을 덜어 내주고 싶어

여태 네가 감당해왔던 슬픔의 가격 (oh)
내가 볼 땐 비싸 보여 (바가지야) 너무나 비싸 보여
더 이상은 혼자 낼 필요 없어 (That`s right)
네 곁엔 내가 있잖아 BABY

이제부턴 Dutch pain x 3 (with me)
나와 너의 아픔만 반반해
너의 행복은 내가 낼게
Okay Dutch pain x 2 with me (with me)
언제든지 내게 말만해
널 위한 지갑은 열려있어

얼마나 얘기해야 아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어쩌면 당연 한 건데
널 힘들게 만드는 일이 생길 때면 말해줘
내가 반으로 줄여줄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카페인 빠진 더치커피로만 마셔
밤새 까칠까칠해진 피부, 퉁퉁 부은 눈
야, 화장도 안 먹겠다.
착해 빠져가지고 혼자 아파하지 또?
텅텅 비어버린 네 맘의 저금통
걱정 말고 매일 나만 만나
내 맘이 네 행복까지 다 내고도 남아

이제부턴 Dutch pain x 3(with me)
나와 너의 아픔만 반반해
너의 행복은 내가 낼게
okay Dutch pain x 2 with me(with me)
언제든지 내게 말만해
널 위한 지갑은 열려있어

난 너만 행복하다면 뭐든지
다 나눠주고 싶어 네게
그 어떤 일이라도
힘이 든다면 나에게 기대줘

여태 네가 감당해왔던 슬픔의 가격 (oh)
내가 볼 땐 비싸 보여 (바가지야) 너무나 비싸 보여
더 이상은 혼자 낼 필요 없어 (That`s right)
네 곁엔 내가 있잖아 BABY

이제부턴 Dutch pain x 3 (with me)
나와 너의 아픔만 반반해
너의 행복은 내가 낼게
Okay Dutch pain x 2 with me (with me)
언제든지 내게 말만해
널 위한 지갑은 열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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