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하니

이미쉘
아침 8시 눈 비비고 일어나
(Good morning, baby?)
너에게 문자를 해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네 생각뿐이야
무얼 입을까? 어떤걸 좋아할까?
하루 열 두 번 즐거운 고민을 해
네게 잘 어울리고 싶어서

너 뭐하니? 쟤 누구니?
딴 사람이 생겼다니?
뭐라도 말해봐
힘들게 하지 말란 말이라도 지껄여봐
왜 이러니? 난 어쩌니?
날 버리고 떠난다니 Boy

(네가 운전하는 옆자리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있길
(집으로 돌아가는 네 손엔)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가 들려 있길
(You don't know me baby)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넌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boy

오후 12시 너에게 문자를 해 밥은 먹었니?
어디쯤 가고 있니?
바쁘다는 너의 말에 난 또 고개를 저어
뭔가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다른 여자와 웃고 있는 너였어
내게 바쁘다고 했던 니가

너 뭐하니? 쟤 누구니?
딴 사람이 생겼다니?
뭐라도 말해봐
힘들게 하지 말란 말이라도 지껄여봐
왜 이러니? 난 어쩌니?
날 버리고 떠난다니 Boy

(네가 운전하는 옆자리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있길
(집으로 돌아가는 네 손엔)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가 들려 있길
(You don't know me baby)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넌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boy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boy

(네가 운전하는 옆자리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있길
(집으로 돌아가는 네 손엔)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가 들려 있길
(You don't know me baby)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넌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boy

(네가 운전하는 옆자리엔)
다른 사람 아닌 내가 있길
(집으로 돌아가는 네 손엔)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가 들려 있길
(You don't know me baby)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넌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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